버지니아 오픈 태권도 대회 성료
올해부터 바뀌는 새로운 규정 적용
이 대회를 주최한 한광수 전 버지니아 태권도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참가자들은 시합을 통해 자신감과 강한 정신력을 기를 수 있다”며 “선수들이 전국대회에 나가기 전에 올해부터 바뀌는 새로운 태권도 시합규칙을 경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강명학, 유전생, 조병곤, 김한규 전 버지니아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 이인용, 김상구, 김용진씨 등 워싱턴 한인 태권도 협회 임원들과 성준경, 김순호씨 등 원로 관장들이 참석했다.
재미 무도 고수회 권호열 총재는 한광수 관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