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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청소년 궁사들 실력 쑥쑥

미 최대 양궁대회서 입상
VA 윈 앤 알처리 클럽 5명

워싱턴 지역 한인 청소년 궁사들이 지난 2일~6일 인디애나에서 개최된 제133회 US 오픈 앤드 2017 JOAD 내셔널 챔피언십 양궁대회에서 입상했다. 이 대회는 미국에서 가장 큰 양궁대회로 올해도 미 전역에서 1000여명의 유소년 및 청소년 선수가 출전, 실력을 겨뤘다.

윈앤알처리클럽(Win&Archery Club)에서는 모두 12명의 선수가 출전, 5명이 입상했다.

윈앤알처리클럽 강동원 감독은 “선수들 스스로가 평소 정해진 훈련 양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연습에 매진해 왔다”며 “출전 기회가 늘어나고 대회 규모도 커지는 만큼 학생들의 도전과 열정도 더 깊어지고 실력도 나날이 향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월 워싱턴 지역에서 처음으로 버지니아 샌틸리에 양궁 클럽 ‘윈앤알처리클럽’을 연 강동원 감독은 한국 양궁 국가대표 출신으로, 미국 양궁 지도자 자격증을 갖고 있다.



한편 이 대회 윈앤알처리클럽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안진서(초등부 여, 2등) ▷이정호(초등부, 4등) ▷앤디 유(중등부 남, 5등) ▷은니스 최(중등부 여자, 8등) ▷오준서(고등부 남, 9등)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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