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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잠정주택판매 예상밖 감소

전월대비 2.5% 하락

주택시장의 선행지표격인 잠정주택판매지수가 지난달 예상과 달리 1개월 만에 반락했다. 해를 넘기는 길목에서 주택시장의 모멘텀이 약해졌다는 신호다.

28일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11월 중 잠정주택판매지수는 전월보다 2.5% 하락한 107.3을 기록했다. 예상치인 0.5% 증가를 밑돌며 지난 1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전월(10월)에는 0.1% 증가했다. 1년 전보다는 0.4% 줄었다.

잠정주택판매지수는 기존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했지만 에스크로가 완료되지 않은 매매건수를 지수화한 지표다.

지난달 잠정주택판매지수는 북동부 지역이 0.6% 증가했다. 서부는 6.7% 급감했다. 중서부는 2.5% 줄었다. 남부는 1.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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