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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21일 “워싱턴 대규모 인권 집회 참여를”

나카섹, 한인들에 당부
14일 이민자 권익 집회
21일 여성 인권 대행진

미주한인교육봉사단체협의회(NAKASEC)가 오는 14일(토)과 21일(토)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대규모 인권 집회에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김동윤 나카섹 디렉터는 14일 집회는 이민법 개혁이 주제이며 21일은 여성 인권 집회라고 소개하고, 이민자 권리 향상을 위해 한인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민법 개혁을 주장하는 집회는 14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히스토릭 메트로폴리탄 아프리칸 감리교회에서 열린다. 김 디렉터는 “이민자와 난민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설명하고, 정치인들을 향해 어떤 요구를 해야할지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 인권 집회는 21일(토) 오전 10시 국회 근처에 있는 인디펜던스 애비뉴 & 3가에서 열린다. 김 디렉터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여성에 대해 좋지 않은 표현을 하는 등 여성 인권과 관련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며 “여성의 힘을 보여주는 집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카섹은 집회 관련 전화 상담을 받고 있다. ▷문의: 703-256-2208

▷이민자 인권 대회 장소: 1518 M Street, Northwest, Washington DC 20005
▷여성 인권 집회: Independence Ave SW & 3rd St SW, Washington, DC 20024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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