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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으로 의심되는 목어깨통증, 단순 근육통 아닌 턱신경통일 수 있어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

기사입력 2018/01/03 17:12

치열한 경쟁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목과 어깨가 욱신거리는 ‘목 어깨통증’은 고질병과도 다름없다. 회사업무와 학업으로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되는 것은 물론, 과도한 긴장 상태가 지속되면서 근육통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흔한 질환인 탓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순 신경성으로만 치부해버리고 만다.

중, 장년층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목이나 어깨가 아프고 굳는 느낌이 들 경우 나이가 들어 흔하게 겪는 퇴행성 질환으로 자가 진단을 해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이 무심함이 낳은 결과는 결코 가볍지 않다. 통증클리닉, 한방치료, 정형외과 치료를 해도 쉽게 낫지 않게 않는 만성두통/편두통, 손팔저림, 그리고 턱관절, 턱신경통 등과 연관이 깊기 때문이다.

턱신경통 전문병원 루이빈치과 류지헌 원장은 “목과 어깨통증이 지속될 경우 만성두통과 현기증, 귀에서 소리가 나는 이명, 안구통증, 안압상승이 생길 수 있고, 심할 경우 오십견이라고 이야기하는 팔을 위로 들어올리기 어려운 정도의 불편함, 또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져 중심을 잃는 등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도 한다”며 “어깨통증과 함께 이 같은 이상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이는 가벼운 근육통이 아님을 깨닫고 전문병원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턱관절은 머리뼈와 턱뼈를 이어주는 관절로, 체형의 구조적 균형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턱관절에 문제가 생길 경우 안면비대칭은 물론, 목뼈, 척추, 골반이 틀어지는 전신비대칭과 이로 인한 근육통과 신경통, 그리고 뇌혈류 등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두통, 안면통증, 목통증, 어깨통증, 3차신경통 등이 대표적인 근육통이고, 눈통증, 이명증, 안구통증, 손팔저림, 귀통증, 뒷목저림, 골반통, 충치없는 치통 등이 턱신경통이다.

이러한 턱신경통을 치료하는 원인치료가 ‘신경차단교근축소술’이다. 신경차단교근축소술은 인간 몸 최대의 통증유발점을 탐색해 차단하는 최신시술이다. 흉터, 상처 걱정 없이 입안에서 10분 동안 진행되는 신경차단술은 턱관절에 과부하를 주는 이상신경을 차단한다. 이렇게 통증유발점을 제거함으로써 디스크 이탈로 인한 턱관절소리, 턱관절통증, 입이 안 벌어지는 개구장애, 턱이 틀어지는 개구편위, 턱관절 안면비대칭 등의 복합증상을 치료한다.

턱근육을 잘라내거나 태우지 않아 통증과 부기가 적고, 국소마취만 하여 수면마취 부작용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또한 항생제를 복용하지 않기 때문에 모유수유를 하거나, 노약자, 약 복용이 어려운 사람들도 안심하고 치료가 가능하다. 시술 후 바로 일반식사와 일상생활이 가능한 생활치료이기도 하다. 턱근육(교근)을 반영구적으로 축소시켜 턱관절에 가해지는 힘을 줄여주기 때문에 미용적 효과도 볼 수 있다.

신경차단술의 권위자인 루이빈치과 류지헌 원장은 “목/어깨통증을 겪는 환자들의 많은 경우가 병원을 찾아 MRI나 CT 정밀검사를 해도 이상소견을 찾지 못한다”며 “편두통이나 목통증, 어깨통증이 계속해서 된다면 이는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이 아니라, 턱을 의심해봐야 한다. 턱은 제2의 뇌로 온몸으로 통증신호를 퍼뜨릴 수 있기 때문에 통증유발점 자체를 제거하는 턱신경통을 치료해야 재발 없는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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