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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전국 기존주택 판매 예상밖 증가

[LA중앙일보] 발행 2017/12/21 경제 2면 기사입력 2017/12/20 17:40

전월대비 5.6% 늘어

11월 기존주택 판매가 당초 예상을 깨고 비교적 큰 폭으로 늘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0일 11월 기존주택 판매건수가 연율 환산으로 581만 건(계절조정치)으로 전월 대비 5.6%나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552만 건을 크게 웃돈 것으로, 2006년 12월(642만 건) 이래 10년11개월 만에 최고 기록이다. 전년 동월보다는 3.8% 증가했다.

11월에 판매된 전국 기존주택 중간가격은 24만8000달러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5.8% 올랐다.

10월에 기존주택 재고가 예상외로 증가한 것이 구매자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주택 재고가 증가하면서 선택폭이 넓어지자 바이어들의 실제 주택 구매로 이어진 것이다. 기존주택 판매 물건은 전년 동월보다는 9.7% 줄어든 167만채이었다.

지역별로는 서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판매량이 증가했다. 중서부 지역에서는 8.4%, 남부 지역도 8.3% 늘었다.

반면, 서부 지역은 2.3% 줄었다. NAR은 "경기 확대와 증시 활황, 지속적인 고용 증대로 주택 구입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주택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첫주택구입 비율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 11월에 거래된 주택 중 첫주택구입자가 매입한 주택은 29%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첫주택구입 비율은 32%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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