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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이드] 가주 실버타운 동향

제이슨 노 / 뉴스타부동산 어바인 명예부사장
제이슨 노 / 뉴스타부동산 어바인 명예부사장

[LA중앙일보] 발행 2018/10/11 부동산 7면 기사입력 2018/10/10 16:00

라구나우즈·실비치·라미라다 주목
가격 저렴하고 한인 많아 인기 최고

70~80년대 이민 온 한인들에게 은퇴 후 살고 싶은 곳을 물으면 대부분 캘리포니아주를 꼽는다.

캘리포니아라는 단어가 주는 감성적인 면도 있지만 따뜻한 기후, 풍부한 먹을거리, 다양한 편의시설 및 한국과의 접근성이 좋다는 이유다.

이곳에 거주하는 사람들한테는 당연한 것들이지만 미주 다른 지역에 사는 많은 한인 은퇴 예정자들한테는 캘리포니아는 꿈의 은퇴지인 셈이다. 이는 비단 한인뿐만 아니라 미 전체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갖는 희망이기도 하다.

통계에 의하면 향후 10년 동안 지속적인 시니어 세대의 캘리포니아 유입이 예상되기도 한다. 어느 정도 경제적으로 준비가 된 사람들한테는 선택지가 다양할 수 있지만 대다수는 최소한의 규모로 다운사이징을 한 가용자금을 최대화하려고 할 것이다.

이에 부합하는 다운사이징 지역으로는 환경이 쾌적한 오렌지카운티 실버타운들이 인기가 높다. 그중에 대표적인 지역은 라구나우즈, 실비치, 라미라다 등이다.

실버타운은 부동산 가격이 잘 오르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할 뿐, 부동산 가격 상승률은 타지역 못지 않다. 예를 들어 라구나우즈의 경우 MLS 9월 통계에 의하면 2017년 9월 대비, 주택 중간가격은 12.3% 상승했다.

평균 세일 가격도 25.2% 올랐다. 이는 지속적으로 중간가격이 올랐고, 평균가격의 상승은 좀 더 업그레이드되어 있는 주택을 선호한다는 경향을 말해준다. 일반 부동산 지표와는 달리 경기와 상관없이 꾸준한 인구의 유입으로 한정된 인벤토리 안에서 지속적인 수요가 창출되는 특성이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경기가 안 좋아지면 가성비 좋은 주거 수요가 늘기 때문에 지속적인 강세를 보인다고 하겠다.

최근 라구나우즈, 실비치의 한인 구성원은 1700명 정도로 파악된다. 풀러턴과 가까운 라미라다 단지는 50% 정도 육박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인들이 많이 몰리는 부동산 지역은 이유가 있다. 더욱이 이러한 대규모 종합 단지가 좋은 위치에 새로이 형성되기가 힘들고 설사 소규모로 단지들이 새로이 지어진다고 해도 집은 마음에 들지만 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특히 이 세 단지는 어바인,풀러턴, 가든그로브 등 한인타운과 가깝기 때문에 한인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겠다.

안전한 시큐리티 게이트에 다양한 시설 즉 골프장, 클럽하우스 등이 갖춰져 있어 여가 활동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한인이 많아 시니어들의 관심사에 대한 정보를 얻기도 용이하다. 은퇴 후 삶을 누리기에는 최적지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이러한 실버타운들은 입주자격 조건이 있기 때문에 개인 성향과 재정 상황에 따라 잘 알아보고 선택해야 한다.

지인이나 혹은 그곳만 전문으로 안다고 하여 본인한테 적용되는 사항이 아님을 명심하여야 한다. 누구든 자기가 살고 있는 곳이 가장 좋다고 하는 자기중심적 관점이 있다.

지인 권유는 참고로 하고 최종 선택은 본인이 은퇴 전문 혹은 다운사이징 전문가와 상담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 좀 더 자세한 영상 정보와 상담은 유튜브 혹은 구글에서 '캘리포니아 실버타운' 혹은' JasonNohTeam.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714)655-8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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