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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내가 좋아하거나 존경하는 사람들의 공통분모는 찾을 수 없지만 내가 …"

"내가 좋아하거나 존경하는 사람들의 공통분모는 찾을 수 없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찾을 수 있다. 그들은 나를 웃게 만든다."



-W.H. 오든(1908-2002) 영국 시인. 과격한 발언과 실험적 시법의 개척으로 알려진 이른바 '1930년대 시인'의 중심인물. 조롱 섞인 경시와 모멸을 덧붙인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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