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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론, 케어스 액트(CARES Act) 1

케어스 액트는 (The Coronavirus Aid, Relief, and Economic Security Act)의 약자입니다.

지난 3월 27일발효된 이 법안은 2 trillion 달러의 정부 긴급자금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민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입니다.

크게 6가지 부분으로 혜택을 나누어 줄 전망입니다.(1. Hospitals and Public Health 2. Small Businesses 3. Local Government 4. Education 5. Individuals 6. Large Corporation)

이번 시간에는 이중에서 우리 한인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스몰비즈니스(Small Businesse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정보가 힘이 되는 사회였습니다. 누가 빨리 정보를 가지느냐에 따라서 성공과 실패가 나눠지고, 부의 흐름이 좌지우지되었지요. 하지만 지금 우리는 빅데이터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와 자료중에서 어떤 자료가 정확한 자료인지를 분별해야 하는 힘든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코로나19도 역사상 처음으로 겪어보는 이상한 상황을 저희에게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 어려웠던 세계전쟁과 난리중에도 학교는 문을 닫은적이 없지만, 이번은 학교뿐만 아니라 교회조차도 문을 닫고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상황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 놓은 것이죠.

또한 많은분들이 공짜돈 1만 달러를 국가에서 준다는데 어떻게 받을 수 있느냐고 물어보십니다. 주위의 소셜미디어와 유투브에는 검증되지 않은 많은 정보가 매일 수도 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방정부 SBA 사이트에 나온 정보를 기반으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SBA에서는 이번 바이러스 사태를 통해 긴급재난구조 융자프로그램을 5가지 정도로 구분해놓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근접한 2가지 프로그램을 자세히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하는 목적은 $349 billion의 긴급자금을 사용해 소상공인 업체의 실업률을 현상 유지시키며 사업비용의 여러 부분을 도와주려는 목적입니다. 대상은 Small Business Act에 명시되어 있는 소상공인들과 비영리단체들, 재향군인회등과 같은 단체들, 자영업으로 비즈니스 하는 개인이나 독립컨트랙터들이포함됩니다.

첫번째, 여러분들이 약 3주전부터 신청하셨던 Economic Injury Disaster Loans and Loan Advance 입니다.
지난주 전까지는 Advance에 대한 조항이 없었기 때문에 혹시 여러분중에서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였으나 이메일로“VRLTA COVID-19 Special Update”라는 메일을 받으신 분은 다시 신청하셔야지 one time advance $10,000를 받을 수 있습니다. 3월 27일 대통령 법안 싸인 후에 추가로 더해진 사항이 이 부분이기 때문에 이전에 신청을 마치신 분들은 다시 신청하셔야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COVID-19 Economic Injury Disaster Loan이라고도 줄여서 말합니다. 즉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경제적인 손실을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융자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재난으로 인해서 잠정적으로 매출의 손실을 입업고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최대 $2백만불까지 사업에 필요한 경비를 사용할 수 있는 도움을 주기 위한 융자프로그램입니다. $25,000까지는 담보가 필요없는 프로그램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의 지원서가 정확하게만 접수되었다면 전체 융자금액의 결정과 상관없이 Advance Loan에 해당하는 $10,000까지는 3일 이내에 제공될 예정입니다. Loan Advance는 다시 되갚으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티모시 유 / 유앤박 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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