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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인스펙션 칼럼] 투자하는 집 홈 인스펙션

요즘 모기지 이자율이 사상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애틀랜타에도 집을 사려는 분들이 많다. 홈 인스펙션도 덩달아 많이 바빠진 상황이다. 집을 사는 분 중 의외로 많은 바이어가 기존에 집이 있지만, 집을 한 채 더 사서 노후를 준비하거나 투자용으로 집을 찾는 바이어들이 꽤 눈에 띈다. 대부분이 홈 인스펙션을 통해 집을 확인한 후 곧바로 집을 사려고 한다.

바이어들은 홈 인스펙션에 참여하면 노후 대비를 위한 투자용 매물이기 때문에 더욱 꼼꼼하게 인스펙션을 해달라고 요청한다.

투자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대부분을 그 집을 바로 팔 생각이 없다. 최소 몇 년은 집을 소유하면서 추가 수입을 얻으려는 분들이 많다. 투자용 매물에서 홈 인스펙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이유다. 렌트를 주고,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데, 집에 하자가 있거나 자주 고장 나는 부분이 있다면 비용이 더욱 많이 드는 기분 나쁜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집을 인터넷으로 직접 볼 수 있어, 다들 예쁘고 화사한 집 사진을 보면서 구매 여부를 결정한다. 그러나 현장에 도착해보면 의외로 사진과 다른 경우를 많이 접하게 된다. 특히 조지아주에 투자용으로 주택을 구매하는 다른 주 고객들도 많이 늘었다. 조지아에까지 와서 홈 인스펙션을 참가하는 분들도 많다.



최소한 이런 정성이 있어야 바이어가 생각하는 집을 마지막까지 얻을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꼼꼼하게 점검해서 좋은 집을 찾으려면 홈 인스펙션은 필수다.

문의: 678-704-3349



썬 박 대표 / 썬 박 홈 인스펙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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