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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뜨리다와 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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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20/11/11 미주판 16면 입력 2020/11/10 17:59

주식 투자가 한창이다. 그렇다면 주식 투자로 대박을 ‘터뜨렸다’와 ‘터트렸다’ 중 어느 것이 맞는 말일까. 또한 축구 경기 내용을 전할 때 골을 ‘터트리다’와 ‘터뜨리다’ 중 어느 쪽을 써야 할지 망설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때는 ‘터트리다’와 ‘터뜨리다’가 모두 인정되므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 둘 다 강조의 뜻을 더하는 접속사로 복수 표준어다.

이와 비슷한 ‘무너뜨리다, 깨뜨리다, 넘어뜨리다, 누그러뜨리다, 떨어뜨리다’ 등 강조를 나타내는 ‘-뜨리다’가 붙는 말들은 거의 ‘-트리다’로 바꿔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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