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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수박은 천지개벽 하듯이 갈라진다. 수박이 두 쪽으로 벌어지는 순간…

"수박은 천지개벽 하듯이 갈라진다. 수박이 두 쪽으로 벌어지는 순간, '앗!' 소리를 지를 여유도 없이 초록은 빨강으로 바뀐다."



-김 훈(1948~) 30여 년간 기자 생활을 하다 불혹을 훨씬 넘긴 나이에 소설가로 등단했다. '칼의 노래' '화장' '언니의 폐경' '남한산성' 등으로 대한민국의 주요 문학상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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