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OC지회(회장 전재은)가 지난달 25일 한인 여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코윈은 지난 4월에 개최한 유스 콘퍼런스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리디아 전(왼쪽에서 두 번째)양과 김초하(오른쪽에서 두 번째)양에게 각각 장학금 1000달러, 500달러를 전달했다. 미술 장학생으로 선정된 박진경양과 김지원양은 이날 참석하지 못 했다. 전 회장(가운데)을 비롯한 코윈 관계자들이 장학생들과 함께 자리했다. [OC코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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