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거라지 세일 표지판…시 골치거리로 부상

야드 세일이나 거라지 세일 표지판이 시의 큰 골칫거리로 등장하고 있다. 애플밸리 시는 승인을 받지 않고 부착되는 너무 많은 세일 표지판 때문에 교통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라지 세일 표지판은 길거리나 퍼블릭 프로퍼티에는 세울 수 없다. 따라서 시는 교차로, 공중전화 부스, 도로 표지판 등에 부착한 세일 사인은 제거하고 있다.

시에서는 세일 퍼밋을 발급하고 잘못된 표지판을 제거하는데 1년에 1000시간 이상을 허비하고 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2만5000달러에서 5만 달러가 매년 낭비되고 있다.

작년 승인을 받지 않거나 과도한 야드세일로 적발된 것이 373건이었다. 작년에 총 1077건의 야드세일 퍼밋을 발급했다. 35%의 야드 세일이 승인을 받지않았던 셈이다. 또 18번 도로 인근 주택에서는 아예 드러내놓고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밝혔다. 시는 비록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이 점도 골칫거리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하고 무허가로 세금도 내지않고 영업하는 행위는 근절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