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남녀 사망 원인은 살해-자살
지난 7월 중순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에서 실종됐다 최근 서로 껴안은 상태의 사체로 발견된 남녀가 살해-자살한 것으로 드러났다.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5일 국립공원 내 한 나무 아래서 발견된 조셉 오베소(22)와 레이철 잉유엔(20)이 길을 잃고 헤매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결론내려졌다고 발표했다.
수사당국은 검시결과를 바탕으로 오베소가 잉유엔을 살해하고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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