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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안전성 뛰어나"…도로정보·자율주행 기능 보강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올 7월 출시 예정인 모델3가 일반 차량에 비해 안전성이 뛰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모건스탠리의 자동차업계 분석가인 애덤 조나스는 "테슬라측이 많은 도로정보를 수집하고 있고 자율주행 기능도 강화했다"며 "설계대로 생산 된다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모두 일반 차량에 비해 10배는 안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CNBC의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안전 운행을 위해 하루 500만 마일의 도로 정보를 수집하는 등 2030년까지 총 4억 마일에 달하는 도로정보를 수집할 계획이다.

하지만 현재 테슬라는 모델3 생산을 위한 추가 자금 확보에 나선 상황이라 7월 출시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정현욱 인턴기자 joung.hyunwoo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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