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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법 전문 '강력한 변호사'

데이빗 백 변호사

배심원재판등 풍부한 법정 경험
주 검찰청 검사 출신 실력 인정


미국에 살다보면 '좋은 변호사 한명은 알아두는게 좋다'는 이민선배들의 충고를 떠올릴때가 많다. 특히 크고작은 형사법 문제에 관련됐을때 나를 도와주는 변호사가 얼마나 든든한지 실감하게 된다. LA한인타운 윌셔에 오피스를 둔 '데이빗 백 변호사'는 형사법 전문으로 주류 법조계에서도 유명한 변호사다. 주검찰청 검사 출신으로 25년동안 형사법 케이스만 다뤄온 베테랑 변호사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백변호사는 법정경험이 풍부한게 강점이다. 민사나 이민변호사와는 달리 형사법 변호사는 법정에서 유무죄를 가리고 형량이 엇갈리는 만큼 많은 법정겸험이 필수다. 법정에서 직접 치열한 싸움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백변호사는 배심원재판을 직접 하는 보기드문 한인변호사로 명성이 높다.

백변호사는 "형사 케이스에 연루된 한인들은 경험이 많다는 소문을 듣고 유태인이나 미국변호사를 찾는다. 간판은 형사법 전문이지만 실제 재판은 하지 않고 다른 변호사에게 맡기는 로펌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배심원재판을 비롯한 모든 재판케이스를 직접 하고, 어떤 로펌변호사와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법정노하우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변호사는 USC 로스쿨 법학박사로 형사법 수석졸업의 수재변호사다. 주검찰청 검사를 거쳐 카운티 형사법 관선변호사도 지냈다.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한인커뮤니티변호사협회(KCLA) 초대회장을 역임했고, 국제변호사로서 서울에서 2년간 근무하며 한국문화와 정서에도 능숙하다. Federal Medical Fraud, 화이트컬러 범죄, DUI 및 강력범, 중범과 경범 케이스에서 수많은 변론 경험을 쌓았다.

한편, 백변호사는 KCLA 초대회장 출신으로 한인사회에 법률적 도움을 주기 위해 늘 애를 쓴다. 뜻을 같이하는 법조계 선후배들과 법률재단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그는 "이민자로서 법률적 약자인 한인들에게 언제나 전문적인 법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비영리 법률재단을 만드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주소: 3450 Wilshire Blvd #610, LA

▶주소: (213)383-3310


앨런 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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