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치과치료' 27년 경험

K-TOWN 치과

코리아타운플라자 2층에 오픈
임플란트 1000달러 프로모션

'부드러운 치과'가 LA한인타운 한복판에 문을 열었다. 지난 12일 웨스턴길 코리아타운플라자 2층에 'K-TOWN 치과(원장 루크 설)'가 오픈하고 진료를 시작했다. 이곳은 치과의사로 27년간 임상경험을 가진 루크 설원장이 한인타운에 처음으로 개업한 치과병원이다.

루크 설원장은 한국에서부터 오랫동안 치과의로 활동해왔다. 임플란트와 일반치과를 진료한다. 사랑니 발치와 어려운 사랑니도 전문치료하고 있다. 잇몸수술, 딥클리닝, 치아미백, 화이트닝, 치아교정도 한다. 교정분야는 교정전문의와 제휴해 보다 효율적인 교정치료를 하고 있다. 최신 레이저장비등 병원시설도 첨단으로 완비했다.

오픈하자마자 K타운치과에는 환자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그동안 미국에서 설원장으로부터 치료를 받던 단골환자들이 병원개업 소식을 듣고 변함없이 찾아온다. 한번이라도 치료받아본 사람은 기억한다는 '부드러운 치과치료' 덕분이다. 흔히 치과 진료는 아프다고 지레 겁을 먹기도 하지만, 설원장은 최대한 환자의 고통을 줄여주는 '부드러운 치료'를 해 호평받는다.

"치료를 하거나 마취주사를 놓을때 아프지않게 하는 방법이 있어요. 치과의사의 '소프트 터치'가 중요하죠. 치과치료를 받는 동안 불편과 통증을 줄여줘 보다 편안하게 치료받도록 하는게 부드러운 치과치료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아이들도 치과치료를 무서워하지 않게 됩니다."

현재 K타운치과에서는 그랜드오픈 프로모션이 한창이다. 임플란트는 1500달러에서 할인해 1000달러에 시술한다. 한국 오스템을 사용하며 크라운 포함(뼈이식 제외)이다. 검진과 X-레이 무료, 스케일링 50달러에서 30달러로 할인 제공한다.

또한 일반 크라운 400달러, 미용 크라운 600달러, Veneer 600달러, 딥클리닝 400달러등이다. 교정 스페셜 할인프로그램도 있다. PPO보험 원거리에서 오는 환자들은 특별할인도 해주고 있다.

▶주소: 928 S Western Ave #231, LA

▶문의: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