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산업생산 증가

허리케인 피해 생산시설들이 복구되면서 9월 산업생산이 상승했다. 17일 연방준비제도에 따르면 9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3% 상승했다.

전문가들도 0.3% 상승을 예상했었다. 연준은 허리케인이 산업생산이 미친 영향이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며 단지 0.25%포인트 차질을 빚는 데 그쳤다고 전했다.

연준은 제조업, 광업, 전기 및 개스 유틸리티 등의 분야로 나눠 산업생산을 집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제조업은 전체 산업생산의 12%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