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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브리핑] 아마존 어닝 쇼크 다우 급락 외

아마존 어닝 쇼크 다우 급락

증시가 25일 아마존의 어닝 쇼크 등 일부 기업들의 실적 부진과 지정학적 긴장 지속 등으로 인해 하락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123.23포인트 내린 1만6960.57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도 9.64포인트 하락한 1978.34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 역시 22.54포인트 내린 4449.56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 주가는 이날 9.65% 급락했다.

내구재 주문 증가 경제성장 파란불

지난달 내구재 주문이 예상을 상회하며 증가했다. 또한 기업 투자 척도가 되는 핵심자본재 주문도 증가해 향후 경제성장세가 빨라질 것임을 시사했다. 연방 상무부는 25일 6월 내구재 주문이 전월대비 0.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5월 기록한 0.9%감소는 물론 전문가들이 예상한 0.5%증가도 상회했다. 국방부문을 제외한 주문은 0.7% 증가했고 변동성이 큰 운송장비 주문을 제외한 내구재 주문은 전월비로 0.8%증가했다. 5월에 1.2% 감소(수정치)했던 핵심 자본재 주문은 6월에 1.4% 증가했다. 이 지수는 기업 설비투자의 지표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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