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LA 럭셔리 콘도 공개…칼라일 캔토니 홈 오픈행사

웨스트LA에 럭셔리 콘도 칼라일의 디자이너 모델인 캔토니 홈(사진)이 공개됐다.

주류사회에서도 손꼽히는 고급 주택 개발업체 일라드 프로퍼티스(Elad Properties)는 칼라일 레지던스에서 가구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캔토니 디자인 스튜디오와 함께 모델하우스 오픈 행사를 지난 18일 열었다.

칼라일 레지던스는 24층에 78 유닛으로 현재 남아 있는 유닛은 2772스퀘어피트 2베드룸과 3535스퀘어피트 3베드룸이며 시작 분양 가격은 259만5000달러부터다.

모든 유닛은 직접 접근할 수 있는 프라이빗 엘리베이터, 개인용 와인 스토리지, 손님 접대용 다이닝룸, 피트니스 센터, 아웃도어 벽난로, 아름다운 정원 등 호화로운 부대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 디자이너 가구가 전부 갖춰진 3베드룸과 2.5배스의 캔토니 홈의 분양가는 342만5000달러다.

진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