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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다우존스 사상 최고치

S&P·나스닥은 떨어져

뉴욕증시가 19일 혼조로 마감했다. 변동장세 속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최고를 경신한 반면 S&P 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13.75포인트 상승한 1만7279.74에 마감했다. 이로써 다우지수는 사흘 연속 사상 최고를 기록하며 올 들어 18번째 신기록을 세웠다. 반면, S&P 500지수는 0.96포인트 하락한 2010.40에 장을 마쳤다. S&P 500은 장중 2019.26까지 올라 장중 사상 최고를 경신했으나 이를 지키지 못하고 소폭 하락했다.

나스닥지수도 13.64포인트 내린 4579.79로 장을 마쳤다. 3대 지수는 주간 기준으로는 모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번 주 다우지수는 1.7%, S&P 500은 1.3%, 나스닥지수는 0.3% 각각 상승했다.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의 상장과 스코틀랜드 독립 무산 등이 이날 다우의 사상 최고 랠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나스닥지수는 오라클과 야후 등의 기술주 부진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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