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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주택차압 9년래 최저치

가주내 주택 차압이 최근 9년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부동산 통계 전문업체인 코어로직데이터퀵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7월부터 9월까지 3분기의 주택 차압건수는 전년대비 17% 하락한 1만6883건으로 2006~2007년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전분기 1만7524건보다도 4% 줄어든 것이다. 또 2009년 1분기의 13만5431건에 비해 87.5%가 떨어진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LA카운티는 1년 전에 비해 12% 줄어든 3868건, 오렌지 카운티는 9.6% 줄어든 1171건이었다.

인랜드와 센트럴 밸리 지역의 경우 아직 대기물량이 많고 모기지업자들의 차압절차가 계속되고 있는 점을 들어 전문가들은 차압이 크게 줄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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