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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7번째 매장…1만800sqf 규모

H마트 그랜드 오픈

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 H마트(대표 권일연)가 1만800스퀘어피트 규모의 LA한인타운 마당몰점을 오픈했다.

H마트는 23일 오전 10시 웨스턴과 윌셔가에 위치한 마당몰에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고 고객들을 맞기 시작했다.

지난 1982년 설립된 H마트는 마당몰점 오픈으로 다이아몬드바, 어바인, 노워크, 가든그로브, 샌디에이고, 부에나파크에 이어 가주내 7번째 매장을 갖추게 됐다. 전국으로는 47번째 매장이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는 터보에어의 브라이언 김 회장, 제임스 안 한인회장 등 한인 인사와 데이비드 이즈 LA상공회의소 전무이사 등 주류 인사들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브라이언 권 H마트 구매담당 사장은 "LA한인타운 중심인 마당몰에 입점함으로써 지역 한인 여러분께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원스톱 쇼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신선한 산지직송 제품을 비롯해 질 좋고 다양한 상품을 앞세워 타운내 기존 마켓들과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H마트 마당몰점에는 오픈기념사은품을 포함해 특가세일상품을 사려는 한인 및 타인종들이 개장시간인 10시 이전부터 대거 몰려들어 장사진을 이뤘으며 즉석에서 H마트 포인트 적립카드인 스마트카드 신규 가입자에게 사은품이 증정되기도 했다.

H마트는 이번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마련하고 총 89명의 고객에게 2015년형 도요타 캠리 XSE, 딤채 김치 냉장고, 500달러 상당 H마트 상품권 등 선물들을 증정한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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