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협회 신임회장에 조내창 이사장
여성복업체 '밍스' 운영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1년간이며 한 번 연임할 수 있다.
조 신임회장은 지난 1997년 의류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여성복업체 '밍스(Minx)'를 운영하고 있다.
극심한 불경기와 연방 수사당국의 연이은 수사 등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회장직을 맡은 조 신임회장은 "회원사들이 하나 돼 위기를 극복, 자바시장을 본궤도에 다시 올려놓는 것이 급선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준법 문화를 만들어 마음 편안하게 사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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