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동부폭설 아직까진 관광 문제 없다"

한인 여행업체 예의 주시

동부 지역에 11월 때 이른 폭설을 동반한 한파로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 및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지역 관광상품을 운영중인 한인 여행업체들도 향후 상황에 예의주시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관광업계에 따르면 폭설이 내린 지역이 뉴욕주 북쪽인 관계로 뉴욕시 인근 지역 관광과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나이아가라 폭포투어도 아직까지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행사 관계자는 "하지만 차가운 공기가 폭포수와 맞닿아 지역적인 폭설이 내리는 이른바 호수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 여부는 이번 주말 예보된 강설량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낙희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