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폭설 아직까진 관광 문제 없다"
한인 여행업체 예의 주시
한인관광업계에 따르면 폭설이 내린 지역이 뉴욕주 북쪽인 관계로 뉴욕시 인근 지역 관광과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나이아가라 폭포투어도 아직까지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행사 관계자는 "하지만 차가운 공기가 폭포수와 맞닿아 지역적인 폭설이 내리는 이른바 호수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 여부는 이번 주말 예보된 강설량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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