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3대지수 사흘째 상승세
유가 반등에 따른 에너지주 강세와 연방준비제도(연준) 효과 지속 등으로 인해 19일 3대 지수가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6.65포인트(0.15%) 오른 1만7804.80으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도 9.42포인트(0.46%) 상승한 2070.65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 역시 16.98포인트(0.36%) 오른 4765.38로 장을 마쳤다. 이로써 3대 지수는 주간 기준으로 모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번 주 다우지수는 3%, S&P 500지수는 3.4%, 나스닥지수는 2.4% 올랐다. 다우지수와 S&P 500지수의 주간 기준 상승률은 10월 이후 최고이며 약 2년 만에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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