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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4분기 GDP 성장률 예비치 2.6% ↑ 외

4분기 GDP 성장률 예비치 2.6% ↑

연방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예비치가 연율 기준으로 전년 대비 2.6% 상승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는 3분기 기록인 5.0%보다 둔화한 것이며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3.0%도 하회하는 수준이다. 소비 지출이 2006년래 가장 빠른 속도를 나타냈음에도 기업 지출 부진과 전반적인 무역적자로 인해 GDP 상승세가 크게 둔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거의 대부분의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의 기초체력이 튼튼해서 글로벌 경제 부진에 따른 여파를 크게 받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1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 98.1

톰슨-로이터/미시간대는 1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가 98.1을 나타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는 확정치 기준으로 2004년 1월 이래 11년래 최고치로 직전월(지난해 12월)의 확정치인 93.6을 웃돌지만 예비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인 98.2는 약간 밑돈다. 꾸준한 일자리 상승 유가 하락 임금 상승 등에 힘입어 미국 가정들의 살림살이에 대한 전망이 밝아졌다는 의미다.



1월 시카고 PMI 59.4

30일 시카고 구매관리자협회는 1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9.4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지난해 12월)에 기록한 58.3보다 1.1포인트 높고 시장 전망치인 57.5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로써 중서부 지역의 제조업 경기는 지난달의 확장세를 유지하고 확장 속도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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