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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8%대 급등'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3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3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배럴당 3.71달러(8.3%) 상승한 48.24달러를 기록했다. 2012년 6월 이후 최대 상승률이다.

브렌트유도 ICE유럽선물시장에서 배럴당 3.82달러(7.78%) 오른 52.95달러 선에 마감됐다.

이날 유전관련 서비스 업체 베이커 휴기스는 미국의 유정굴착장비가 지난 주 94개 감소했고 캐나다에서도 11개가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에서 원유 생산량이 줄어들 것을 시사하는 지표로 이 소식이 나오면서 유가가 크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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