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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1%대 하락'

뉴욕증시가 30일 1%대의 하락을 보였다.

기대를 하회하는 지난해 4분기의 저조한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발표와 유로존의 불안정성 우려 등에 따른 여파로 인해 투심이 위축됐다. 다우지수는 251.90포인트(1.45%) 하락한 1만7164.95를 기록했다.

S&P 500지수도 26.26포인트(1.30%) 내린 1994.99에 거래됐다. 나스닥지수는 48.17포인트(1.03%) 하락한 4635.24를 나타냈다. 지난해 4분기 성장세는 기업 지출 부진과 무역 적자 확대로 인해 소비 지출이 2006년 이래 최고 속도임에도 불구하고 전문가 예상보다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해외 요인으론 그리스의 재무장관이 유럽연합(EU)와 국제통화기금(IMF) 등 트로이카 채권단과 구제금융 조건을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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