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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7월까지 연장 오픈

지난 겨울 폭설 덕에 가주의 일부 스키리조트들이 여름에도 오픈한다.

한인들도 즐겨 찾는 시에라 네바다 지역의 레이크타호와 매머드마운틴 스키리조트는 7월 초 독립기념일 연휴까지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스키리조트들이 오픈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것은 올 초의 전례없는 폭설 덕분이다.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올해 시에라 지역에 내린 적설량은 지난 4년 간의 적설량을 합친 것 보다 많다.

이같은 연장 영업으로 이들 스키리조트는 지난 1월 강풍과 폭설로 인한 손실도 메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주스키산업협회의 마이클 L. 레이젤 회장은 올해 스키장 방문객 숫자가 작년과 비슷한 72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김지영 인턴기자 kim.jiyoung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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