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중국·대만 직항편 늘어
LA에서 중국·대만으로 가는 직항편이 늘고 있다.중국계 신문인 세계일보에 따르면 지난 6월 'LA-샤먼' 운항을 시작한 하문항공이 오는 12월 'LA-칭다오' 직항편도 운영할 예정이다.하문항공 측에 따르면 'LA-샤먼' 직항편은 매주 화·목·일요일, 12월 11일 시작되는 'LA-칭다오' 직항편은 월·수·금요일 출발한다. 'LA-칭다오' 운항 항공기는 샤먼까지 연장 운항된다.
그런가 하면 대만의 중화항공은 샌버나디노와 리버사이드 인근 온타리오 국제공항에 '온타리오-타이베이' 직항 노선을 개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지영 기자 kim.jiyoung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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