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치대 입학 및 MCAT,DAT 준비 특별 세미나 개최

의,치대 전문 입학 컨설팅 그룹인 스템연구소가 최근 오렌지 카운티 부에나 파크에 분원을 열고 ‘의대 및 치대 진학 준비 성공 프로그램’진행에 박차를 가한다.

스템연구소 의, 치대 컨설팅 그룹의 폴 정박사는 “많은 한인 학생들이 의대 진학을 원하고 있지만 준비과정에서 체계적으로 진행하지 못해 작은 실수에도 좌절하고 쉽게 의대 진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며 “한국과는 달리 미국에서의 의대 및 치대 진학은 한번의 실수 때문에 포기 할 필요는 없고 끈기와 열정만 있다면 의대 진학은 결코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다”며 그리 높지 않은 의대 치대 입학의 문턱을 강조했다.

그가 말하는 의대 진학 준비에 있어서 가장 기본은 “좋은 학점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학점만으로는 의대 합격이 보장되지 않는다”며 꾸준한 봉사, 의료활동 및 연구 경험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는 것은 학생 혼자서 해내기에는 어려운 준비과정이라 학생들이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이런 이유로 스템연구소는 미국 의대가 요구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열정과 리더십을 발휘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도와준다.

스템연구소가 학생들을 지도할 때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대학 1,2 학년때의 학점 관리다. 만일 학점을 잘 유지한다면 의대 준비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을 수 있다. 다음으로 학생들이 의대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것은 MCAT시험 준비인데 스템연구소는 단기간 집중해서 준비할 수 있도록 MCAT, DAT준비를 호텔식 합숙 캠프 형태로 진행하는 고득점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

이번 여름 6월 5일부터 7월 15일까지 6주간 걸쳐 부에나 파크 분원에서는 MCAT 고득점 프로그램이 열린다. 캠프는 오전 9시부터 밤9시까지 하루 12시간 이상의 집중 지도로 단기간에 고득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3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스템연구소는 많은 경험과 정보를 확보, MCAT, DAT캠프를 통한 학생들의 고득점 취득에 자신감을 나타낸다.

스템연구소는 최근 미국 의대가 Public Health에 대한 경험과 연구를 중요시하고 있어 통계학적 분석 능력 특히 전염병에 대한 연구 경험을 강조한다.스템연구소의 폴 정박사는 “아프리카와 베트남의 현지 병원과 협력해 열대성 질병에 대한 연구를 현지 의사들과 공동 진행한지 벌써 3년째 이어 오고 있다. 열대성 질병에 대한 학생들의 연구 결과는 이미 국제학회에서 발표됐으며, Public Health 에 관한 잡지에 연구논문으로도 출판 되기도 했다”며 스템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설명했다.

스템연구소는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4일까지 그리고 7월 24일부터 8월 5일까지 아프리카 말라위와 베트남의 병원에서 연구 프로젝트와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베트남에서는 병원과 고아원의 자폐아동과 시력상실증의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와 연구활동을 펼친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학생들은 메디컬 봉사 뿐만아니라 미국 의대가 최근 관심을 갖고 있는 Public Health 분야의 실전 연구 경험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스템연구소 그룹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 MCAT,DAT합숙캠프와 아프리카 ,베트남 의료봉사 프로그램 실시’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LA와 OC지역에서 진행한다.

설명회 문의 : LA 지역 4월 28일 (금) 오후 7시, LA 중앙일보 지하강당

OC 지역 4월 27일 (목) 오후 6시 30분, 일 29 (토) 오전 11시 부에나 파크 스템 연구소 컨설팅 그룹 사무실

전화 : 714) 400-2080, 703) 789-4134
www.stem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