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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배우는 마르띤의 스패니시 생활회화 <111> 3인칭만 쓰는 동사1 pare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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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17/11/09 스포츠 25면    기사입력 2017/11/0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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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ar동사만큼 중요한 동사가 parecer다. parecer는 영어 It seems to~에 해당돼 '~같아 보인다'로 번역된다. 예를 들면 (No) Me parece bien. 내게는 괜찮아 보이는데(마음에 안 드는데).

어떤 일 또는 사건의 결과를 보고 하게 되는 말이다. parece 뒤에 문장이 오게 되면 관계사 que로 연결한다. parecer동사로 가장 흔히 쓰이는 표현이 날씨다. Parece que (no) va a llover manana. 동사 llover는 '비 오다'다.

'Va a + 동사원형'은 미래시제이므로 '내일 비가 (안) 올 것 같은데'가 되겠다. 내일 대신에 '이번 주말에'를 넣고 싶으면 manana 대신 este fin de semana를 넣으면 되겠다.

일부 한인이 '비가 많이 온다'를 Mucha agua라고 쓰는데 크게 잘못됐다. 그 표현은 '(커피를 끓이는데) 물이 너무 많다'던가 '(길바닥에) 물이 많다'라는 표현이다.

'비가 온다'라는 표현은 2가지가 있는데 현재 표현과 현재진행의 표현이다.

1. 현재. Llueve(유에베: 비 오네). 이 말은 외출했다가 비를 만났을 때 쓴다.

2. 현재진행 Esta lloviendo(에스따 요비엔도: 비 오고 있네). 이 표현은 안에서 비가 오는 줄 모르고 있다가 밖으로 나갔을 때 비가 오고 있으면 이 표현을 쓴다. 앞에서 설명했으나 ll은 스패니시의 이중모음을 만드는 철자로 '야 예 요 유'발음 밖에 나지 않는다. 스패니시 회화 설명을 할 때 우리말 발음토를 달지 않는데 이 단어는 조금 생소할 것 같기에 발음토를 달았다.

많은 회화책이 외국어 문장을 설명하면서 발음토를 다는데 정말 무의미한 짓이다. 외국어를 배우려면 발음하는 법을 배워야지 발음토를 기대하면 안 된다. 더구나 스패니시는 모든 언어 중 가장 쉬운 발음 체계를 갖고 있으며 우리말의 발음 체계와 97%가 같다.

▶문의: (213) 381-0041 www.martinspanishcollege.com

백지원(언어학자·역사학자·중앙교육문화센터 스패니시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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