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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예고' 교사 노조, 차터스쿨 승인도 요구

[LA중앙일보] 발행 2018/12/25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8/12/24 20:22

LA통합교육구(LAUSD) 소속 교사들이 가입해 있는 LA교사노조(UTLA)가 지난 19일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파업을 선언한 가운데, 이번에는 교육위원회에 차터스쿨 승인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교조의 이번 요구는 파업일자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발표한 것이라 교육위원회가 수용할지 여부가 주묵된다.

UTLA는 지난 21일 "LAUSD는 당장 차터스쿨 승인을 중단하라"며 모라토리움을 요구했다.

알렉스 카푸터-펄 UTLA 회장은 성명서에 "지금은 현재 운영 중인 학교에 투자해야 할 시기다. 하지만 현재 244개의 차터스쿨이 LAUSD 산하에서 공적자금을 지원받고 있다"며 "지난 10년간 차터스쿨은 250% 이상 성장했지만 공립학교 학생 등록수는 급격하게 줄고 있다. 학급규모 축소와 추가적인 전문인력 보강으로 공립교육의 '민영화'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UTLA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차터스쿨에 지급된 교육구의 예산은 6억 달러 규모다. LA교육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금은 20억 달러로, UTLA는 이를 임금 인상과 추가 지원금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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