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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이기에 가능한 바르샤의 '종신계약' 추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이적설'이 뜨거웠다.

세계 최고의 선수인 메시이기에 그를 원하는 수많은 클럽들은 꾸준히 존재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었다. 또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낸 클럽도 많지 않았다. 바르셀로나에서 차지하는 영향력과 메시가 팀을 향해 품고 있는 애정 등으로 봤을 때 메시의 이적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유독 많은 이적설이 나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 등 유럽 뿐 아니라 중국 슈퍼리그가 천문학적인 금액을 제시하며 메시를 유혹했다. 특히 맨유 이적에 관한 내용이 많았다.

최근 메시가 세금 문제로 인해 바르셀로나에서 곤혹을 치르고 있어 팀을 떠나고 싶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결정적인 것은 메시가 바르셀로나의 재계약 제안을 거부했다는 보도가 터진 것이다. 훈련을 불참했다는 내용과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불화설 등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 같은 부정적 기사들이 줄을 이었다. 하지만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메시는 이번 달 내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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