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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씹는 담배 금지 13개 구장으로 확대 조치

메이저리그의 씹는 담배 금지가 13개 구장으로 확대됐다.

ESPN은 20일 세인트피터스버그 시의회가 탬파베이 레이스의 홈구장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야구 경기를 비롯해 모든 스포츠 경기에서 씹는 담배 제품 사용을 금지하는 조례를 최종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선수.코치.감독뿐만 아니라 모든 행사에 참석하는 사람들에게도 적용된다.

이에 따라 트로피카나필드는 2017시즌 담배를 피울 수 없는 메이저리그 13개 구장 중 하나가 됐다. 전체 30개 구장 중 절반 가까운 곳에서 씹는 담배가 금지된 것이다. 현행 단체협약에 따르면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지 않은 선수는 씹는 담배 사용을 금지하는 등 야구장에서 담배 추방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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