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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의 미 장식한 포돌스키

22일 도르트문트에서 벌어진 잉글랜드와의 축구 A매치 친선경기에서 후반 24분 결승골을 터뜨린 독일의 주장 루카스 포돌스키가 1-0 승리 직후 동료들에 의해 헹가래를 받고 있다. 국제대회에서 49골을 기록한 베테랑 포돌스키는 이 경기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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