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최경주-위창수 '노장 파워 콤비'…취리히클래식 1R 공동 3위 출발

최경주(47)와 위창수(45ㆍ미국명 찰리 위)가 PGA투어 취리히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 첫날 공동 3위로 출발했다.

27일 루이지애나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TPC(파72, 742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포섬 경기에서 최경주-위창수 조는 5언더파를 쳐서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날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위창수는 이미 은퇴를 선언하고 코치로 활동 중이지만, 이번 대회에서 최경주와 호흡을 맞추기 위해 나섰다.

선두는 카일 스탠리(미국)-라이언 러플(호주) 조와 조던 스피스-라이언 파머(이상 미국) 조로, 나란히 6언더파를 기록했다. 최경주-위창수 조 외에 공동 3위에는 벤 마틴-벤 크레인(이상 미국), 요나스 블릭스트(스웨덴)-캐머런 스미스(호주), 찰리 호프먼-닉 와트니(이상 미국) 조가 이름을 올렸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