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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빙 어빙, 보스턴으로 트레이드…클리블랜드는 토머스등 4명 확보

프로농구(NBA) 17차례 최다우승에 빛나는 명문구단 보스턴 셀틱스가 올스타 수퍼스타 포인트가드 카이리 어빙(25·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을 받아들였다.

그 대신 셀틱스는 포인트가드 아이제이아 토머스(28), 포워드 제이 크라우더, 센터 안테 지칙, 내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자를 캐벌리어스에 내주는 1-4 대형 트레이드를 전격 단행했다.

어빙은 지난달 클리블랜드 구단주 댄 길버트와 단독으로 면담, 트레이드를 요청하며 "르브론 제임스의 그늘에서 뛰고 싶지 않으며 다른팀에서 중심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어빙은 클리블랜드와 3년 계약-6000만달러의 연봉이 남아 있으며 2019~2020시즌전 옵트-아웃을 신청할 수 있는 입장이다.

한편 단신의 토머스는 현재 오른쪽 엉덩이 부상으로 재활에 열중하고 있으며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33분을 뛰며 28.9득점 5.9어시스트의 활약으로 보스턴을 동부지구 1위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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