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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못잖은'올 블랙스'의 질주

마오리족의 상징인 검은 유니폼이 특징인 뉴질랜드 올 블랙스의 토카 나투아(가운데)가 22일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에서 벌어진 미국과의 여자 럭비 월드컵 준결승에서 캐슬린 오거스틴(2번)의 태클을 피해 돌진하고 있다.뉴질랜드가 45-12로 압승,잉글랜드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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