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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한국문화 주류에 소개

LACMA서 한국미술 강의 시리즈
4월에는 한국전통도자 주제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 이사장 이시형)이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재로 한 LACMA(LA카운티 미술관)의 '한국미술 강의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만 총 3차례에 걸쳐 열릴 계획이다.

지난 10일 한국의 가구를 주제로 첫 번째 시리즈를 성황리에 마친 교류재단은 오는 4월과 10월에 두 차례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강연에서는 한국 전통 가구를 주제로 '강컬렉션'의 강금자 대표가 한국가구의 역사는 물론 독창성과 다양성에 대해 집중 소개했다.

KF LA사무소 김병곤 소장은 "이번 LACMA에서의 '한국미술 강의시리즈'는 작년 12월 한국실 큐레이터 투어를 시작으로 올해 3번, 그리고 내년 2월에 1차례를 포함 총 5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시리즈는 다양한 한국 문화를 현지인들에게 소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4월 9일에는 한국전통도자를 주제로 로버트 모리(Rovert Mowry·크리스티 뉴욕의 중국·한국 수석자문)가 강연하고 10월 15일에는 삼국시대 도자기를 주제로 마틴 배(청동기·삼국시대 고고인류학자)가 나선다.



또한 내년 2월 11일에는 한국 현대미술을 주제로 미키 윅 김(한국현대미술 전문가)이 강연할 예정이다.

▶문의:(213)389-2003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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