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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주택시장 둔화 우려 높아져

미결주택 매매 지수가 8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향후 주택시장의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높였다.

전미부동산협회(NAR)는 2월 미결주택 매매 지수가 전월 대비 0.8% 하락한 93.9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10월 이래 2년 4개월 만의 최저치다. 전문가 예상치 0.2% 상승에도 크게 못 미쳤다.

지역별로는 남부 지역이 4%, 북동부 지역은 2.4% 하락했다. 반면 중서부 지역은 2.8%, 서부 지역은 2.3% 상승했다.

지난 1월 미결주택 매매 지수는 당초 발표된 0.1% 상승에서 0.2% 하락으로 수정됐다. NAR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그러나 주택시장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상 한파 탓에 미뤄졌던 주택 거래가 향후 몇 개월 동안 체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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