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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팔려면 4월에 팔아라"…컨수머리포트, 중개인 조사

올해 집을 구매하려는 가장 큰 이유로 저금리가 꼽혔다. 또 올해 주택 거래 적기는 4~6월로 조사됐다.

컨수머리포트 3월호가 전국 303개 부동산 중개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 부동산 시장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40%가 저금리로 인해 주택 구입자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집을 팔기 가장 좋은 시기로는 4~6월, 그 가운데서도 4월이 가장 적절한 시기로 조사됐다.

주택을 팔려는 이유로는 직장이전과 공간축소가 꼽혔다. 또 주택 구매시 주방을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화장실과 욕실을 눈 여겨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임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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