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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스 앳 윌셔센터 매각…7213만달러 최고가 주목

LA한인타운 아파트가 최근 6층 이하 저층아파트로는 한인타운 역사상 최고가에 매매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로나에 기반을 둔 워터마크 프로퍼티스는 월셔와 호바트 코너 소재 대형 아파트 단지인 '가든스 앳 윌셔센터'(3675 Wilshire Blvd. 사진)를 7213만 달러에 매각을 완료했다. 이 아파트 단지가 총 159유닛인 것을 감안하면 유닛당 45만3644달러에 매매된 것으로, 이는 LA한인타운에서 거래된 저층 아파트 중 유닛당 최고가다. 매입업체는 부동산 투자업체 그레이스타 리얼에스테이트 파트너스다.

워터마크 프로퍼티스는 버뱅크 소재의 챈들러 프로퍼티스와 조인트벤처 형태로 지난 2010년 덴버의 앰스타그룹으로부터 4800만 달러를 주고 매입했었다. 구입한지 50%를 웃도는 수익을 올린 셈이다.

이 아파트의 크기는 13만6099스퀘어피트로 지상 1층에 코메리카은행과 서브웨이 등이 입점해 있다.



한편, LA한인타운에서 거래된 최고가 아파트는 윌셔와 버몬트 소재 고층 아파트 더 버몬트로, 유닛당 거래가가 60만9914달러였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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