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노력, 고객우선주의가 비결
2016년 베스트 에이전트상 수상
비부동산 샤넬 이
비(Bee)부동산에서 주는 베스트오브베스트 에이전트 상을 수상한 샤넬 이(사진) 에이전트가 전하는 겸손한 답변이다.
쟁쟁한 에이전트들이 모여있는 업체에서 지난해 최고의 실적을 올린 에이전트에게 주는 상을 받은 그는 10년차 베테랑. 10년이면 강산도 변할 만큼 긴 기간으로 그동안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기에 가능했다는 게 주변의 평가다. 그는 능력도 갖춘 데다 고객들을 편안함과 친절로 대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비부동산 측은 전했다.
진짜 비결은 성실함이다. 그는 주 5일 오전 9시 출근해서 6시까지 하루 꽉 차게 일하고 주말에는 프로퍼티를 보여주거나 오픈하우스를 하는 등 쉬지 않고 주 7일을 뛴다.
부동산 업계 입문한 지 3개월 만에 첫 거래를 성사시켰을 정도로 끈질긴 근성과 매년 지난해보다 더 높은 실적을 세우고 앞만 보고 달리는 부단한 노력이 그를 베스트 에이전트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했다.
이씨는 "고객이 필요한 것을 먼저 제공하는 발 빠른 서비스와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매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문의: (213)-235-7005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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