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성경 '선서'
도널드 트럼프가 20일 워싱턴DC 의사당에서 열린 제45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두 개의 성경에 손을 올린 채 선서를 하고 있다. 위의 파란색 표지 성경은 트럼프 대통령이 1955년 뉴욕 퀸스의 교회 주일학교 졸업 당시 어머니로부터 받은 선물이다. 그 아래 자주색 박스에 담긴 성경은 1861년 16대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취임식 때 사용했던 성경이다. 트럼프 오른쪽은 퍼스트 레이디 멜라니아와 아들 배런, 딸 이방카.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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