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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미 대선 개입 의혹…공화당 내 특검수사 주장

러시아가 지난해 미국 대선 해킹 개입 의혹에 대한 조사를 위해 특별검사팀이 꾸려져야 한다는 주장이 공화당 내에서 나왔다.

대럴 아이사 연방하원의원(캘리포니아·공화)은 25일 HBO의 '리얼 타임 위드 빌 마허'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이 러시아의 미 대선개입 사건 조사를 주도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아이사는 "대선 당시에 트럼프 캠프에 있었고 트럼프가 임명한 제프 세션스가 이에 대해 조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와 연루되지 않은 인물들로 꾸려진 특별한 특별검사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CNN·뉴욕타임스(NYT) 등은 대선 이전부터 트럼프 선거 캠프 인사들이 러시아와 지속적으로 접촉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왔다.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난 대선 때 러시아측과 내통한 혐의로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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