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한인라이온스클럽 토머스 하우스 패밀리센터에 5000달러 기부
해피빌리지, 선정·전달 대행
지난 22일 부에나파크 중앙일보 OC본부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셸터의 메리 밴단 이사장과 호세 알레몬 개발코디네이터가 참석해 해피빌리지의 마크 이 담당으로부터 클럽의 기부금 5000달러를 전달 받았다.
밴단 이사장은 "셸터 30년 역사상 한인 커뮤니티 단체 지원을 받게 된 것은 처음이다. 정부 예산 축소로 민간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때에 한인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후원을 받게 돼 고맙고 기쁘다. OC의 다수 셸터 중 우리 셸터를 연결해 준 해피빌리지에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해피빌리지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저소득층 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토머스 하우스 패밀리 셸터를 거쳐 자립한 이에게도 제공하기로 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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