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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투자처 고민이라면, 평택 포레스트 하이츠

‘강남구 평택동’의 노른자위 땅
격리 기간 동안 직접 거주 체험

코로나19로 격리 기간 동안 거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포레스트하이츠의 발코니. [사진 포레스트하이츠]

코로나19로 격리 기간 동안 거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포레스트하이츠의 발코니. [사진 포레스트하이츠]

한인 동포사회에 부는 한국 역이민의 바람을 타고 주목 받고 있는 지역이 경기도 평택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 반도체단지와 국제화 계획도시 개발, 캠프 험프리스의 평택 이전으로 초고속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도시다.

‘강남구 평택동’이라는 표현은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2016년 말 개통한 SRT 고속철로 평택 지제역에서 강남 수서역까지 고작 18분 남짓이면 연결된다. KTX 수원발 평택역 개통까지 예정되어 평택은 초특급 광역 교통망의 중심이 되고 있다.

포레스트 하이츠는 12개동 전 세대 남향의 타운하우스 스타일의 미국식 콘도단지로 조용한 시골 외곽의 별장과 같은 목가적인 풍광을 자랑한다. 전망이 좋은 곳에서 굽어보는 너른 들이 일상의 힐링을 선사한다. 방 4개, 화장실 2개로 구성된 1973~2017스퀘어피트의 쾌적한 공간은 미주 한인들에게 매우 익숙한 구조다. 각 방에 에어컨 시스템이 별도로 갖춰져 있고 냉장고·오븐·식기세척기·전자레인지·태양광까지 기본옵션으로 구비돼 있다.

가장 매혹적인 점은 가격이다. 약 41만 달러 수준(부가세 별도)의 저렴한 가격은 한국 부동산 시장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보물이다.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평택시의 미래 전망을 미뤄볼 때 집값 상승 가능성이 매우 커 “투자 상품으로는 최고”라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평이다. 다운페이는 40~50%만 해도 된다. 미국 시민권자여도 상관 없다. 주택담보 대출 방식으로, 약 20만 달러만 투자하면 자산 증대 및 수익 창출의 모든 요소를 갖춘 ‘한국의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다.



당장에 미국 생활을 접고 역이민 올 게 아니라면 ‘렌트’라는 방법이 있다. 포레스트 하이츠는 평택 미군기지 주택과(Housing Office)와의 연계를 통해 렌탈 업무를 진행 중이다. 미군이 집을 렌트할 경우 임대료를 군부대 측에서 납부하므로, 수익 경로가 탄탄한 것이 최대 장점이다. 현 시세는 용산의 50%가 채 되지 않는 초기 출발선이라는 점,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같이 동반 상승된다는 점 역시 특수 요인이다. 실패하지 않는 ‘수익형 투자상품’의 대표적 예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평가다.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미주 한인이 한국에 입국할 경우 자가격리 대상이 된다. 포레스트 하이츠는 거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가격리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철저한 사전 예약으로 이뤄지며 입실 전 선입금이 필수다. 하지만 거주 체험 후 10일 이내에 계약(계약금 10% 납입)으로 이어지면 한국행 왕복 항공료와 선입금한 자가격리 비용 일체를 환불 받는다.

포레스트 하이츠 자가격리 및 투자상담 ▶e메일: gp@forestheights.co.kr ▶홈페이지 www.forestheights.co.kr


김일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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